성공정인 부동산경매 재테크 강의, 안양대 평생교육원 2016년도 1학기 개강.
2000년 이전에는 반값경매라고 할 만큼 싸게 매입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었다. 특히 IMF 시절에는 반값이 아닌 10분의 1가격의 물건낙찰도 가능했다. 2000년이전에는 경매참여자는 소수층에 불과하여 입찰경쟁율이 낮았고 결국 낙찰가율도 낮아 저가매입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2000년 이후부터는 부동산경매 참여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낙찰가율도 높아지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경매를 배우고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현재는 많은 경매관련서적과 경매강의, 경매정보사이트, 경매컨설팅업체들이 있다. 또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경매지식과 경매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경매참여자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일반경쟁입찰방식에서 좀더 높은 수익을 얻고자 채권매입(NPL)을 통한 경매투자도 생겨났고 이 또한 대중화 되어 가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 경매재테크의 열기는 경매입찰법정에서 볼 수 있는데 남녀노소 및 아기 업은 아줌마도 참여하여 아기까지 조기교육(?)을 시키고 있다. 또 입찰금액을 실수로 0을 더 써서 보증금을 몰수 당하는 경우, 입찰가액과 입찰보증금액란을 바꿔서 기재하는 경우, 인감증명서를 첨부하지 않은 경우, 사건번호를 기재하지 않은 경우, 보증금액이 미달하는 경우 등 입찰장에서의 실수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렇게 부동산경매가 대중화 되다보니 입찰경쟁율이 높아지고, 따라서 낙찰가율이 높아짐에 따라 저가매입가능성이 낮아지게 되었다.
따라서 누가 얼마를 벌었다는 내용의 책이나 큰 돈을 벌 것 같은 광고들은 사실상 현실과 거리가 멀고, 성공경험담 주인공이나 주변 성공사례를 확신하고 무모하게 부동산경매를 시작하였다가는 시간과 비용만 날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따라서 예전 같은 방식의 공부가 아닌 현재의 부동산경매흐름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성공할 수 있는 공부방법으로 시작하고 준비하여야 한다.
오늘날 사실상 반값경매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지만, 여전히 일반매매시장보다 저렴하게 살수 있고 자산증식의 재테크 수단으로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에 인기가 높다.
부동산 경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합법적인 자산 증식 방법으로서 부동산 경매는 이미 많은 인터넷 언론, 책, 강의 등으로 대중화가 되었다. 하지만 부동산 경매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닌 이상 쉽게 접근하고 시작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니다. 부동산경매 공부를 시작 하려고 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부동산 경매 물건은 각종 위험한 권리가 얽히고 섞여있기 때문에 함부로 접근했다간 자칫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래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서 접근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며 진짜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아야 한다.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부동산경매 재테크과정(교수 박노성)은 대중화된 경매시장에서 차별화된 공부와 성공투자를 위한 부동산경매를 위하여 부동산경매를 처음 공부하거나 이미공부하였지만 실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동산경매의 전체적인 체계와 기초부터 고급이론까지(이론과 실무) 알기 쉽게 강의한다. 개강일은 3월 12일(주말반)과 3월 14일(야간반) 개강이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우량경매물건을 가지고 권리분석과 이론교육, 그리고 현장교육을 병행함으로 생생한 실무중심의 맞춤교육을 진행한다. 수료후 안양대학교 총장(평생교육원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동문활동을 통한 모임과 지도교수의 AS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신청은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http://www.anyang.ac.kr/education/ 으로 문의(접수 : 031-467-0768~9, 강의문의 : 031-425-333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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