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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경매뉴스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부동산경매 관련 전문 교육과정 9월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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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경매를 제대로 배워 틈새시장을 찾아 성공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경매컨설팅으로 공인중개사의 수익창출 영역확대를 할 수 있도록 경매이론과 경매컨설팅 실무를 배울 수 있는 두 가지 전문 교육과정이 실시되어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성공투자를 위한 부동산경매’ 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법원 1회와 현장수업 1회가 포함된 총 12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대중화된 경매시장에서 차별화된 공부방법과 성공투자전략, 그리고 이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공부함으로써 성공적인 부동산경매로 이끌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틈새시장을 찾아 투자가치 높은 틈새시장의 물건을 분석하여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부동산경매의 지식을 쌓아 부동산거래를 안전하게 하고 피해보지 않는 법도 전수된다.

                   

 

 

▲ 지난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부동산경매 교육과정 수료식


강사로는 10년간 1백건 이상의 낙찰과 1천 여건 이상의 부동산경매 컨설팅 경력을 가진 두리옥션㈜ 박노성 대표가 나선다. 박노성 대표는 현재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년간 부동산경매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교재는 박노성 대표가 최근 새로 출간한 ‘성공투자의 지침서 부동산경매 길라잡이’가 활용되어 저자직강 강연으로 진행된다.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와 함께 경매컨설팅으로 공인중개사의 수익창출 영역확대, 경매이론과 경매컨설팅 실무 등을 배울 수 있는 ‘부동산경매 컨설턴트’ 과정도 함께 진행한다.


부동산경매 컨설턴트 과정은 9월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13회에 걸쳐 실시되며 이 역시 법원 1회, 현장수업 1회와 함께 온라인 교육도 1회 포함된다.


수요자가 원하는 경매물건을 대신하여 분석하고 안전하게 매입해줄 수 있는 경매컨설턴트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이들이 필요로 하는 능력과 자질을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인데, 이에 금번 교육과정은 경매컨설턴트가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배워 컨설턴트의 능력과 자질을 함양하고, 올바른 경매컨설팅과 서비스를 향상하며, 컨설턴트의 수익증대를 목적으로 준비됐다.


공인중개사와 변호사, 법무사 사무소 경매담당직원은 물론 직접투자와 병행하며 경매컨설팅으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 교육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대중화된 부동산경매 시장에서 멀게만 느껴지는 부동산경매에 의한 수익창출, 전문가급 노하우 전수 등을 현실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커리큘럼 확인 및 수강신청은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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