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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경매뉴스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안양대 부동산 경매 재테크과정 2015년 상반기 수강생 모집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동산경매 재테크과정을 진행한다. 부동산경매를 처음 배우는 분이나 기존 경매교육을 받았으나 이론과 실무가 부족한 분에게 부동산경매의 전체적인 체계와 기초를 잡아주고 실무중심의 맞춤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부동산경매 재테크과정은 수백건의 낙찰 및 컨설팅경험이 풍부한 두리옥션부동산중개법인 박노성 대표가 주축으로 진행하며 현재 진행하는 우량경매물건의 실전사례를 가지고 권리분석과 이론교육, 그리고 현장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수강생이 직접 성공투자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부동산 경매 재테크과정은 3월6일 개강하며 오전반은 오전10시부터 오후12시10분까지, 야간반은 오후7시부터 9시10분까지 16주간 매주 금요일에 진행하며 교차수강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50.. 더보기
지난해 경매 낙찰가율 70.1% 6년만 최고, 711억 창원 호텔 최고가 지난해 경매 낙찰가율 70.1% 6년만 최고, 711억 창원 호텔 최고가 낙찰률 7년만에 최고치, 경매물건 역대 최저치로 경쟁률 최고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지난해 부동산 경매시장이 경매물건은 적은 반면 경쟁은 치열한 ‘저매물, 고경쟁’ 양상을 나타냈다. 높은 경쟁 탓에 낙찰률과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각각 7년,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지방이 서울·수도권보다 높은 경매지수를 보였고 주거시설 경매에 응찰자가 많이 몰렸다. 최다 응찰자는 제주, 최고 낙찰가는 창원에서 각각 나왔다. 12일 부동산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경매시장 낙찰률은 35.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07년(36.8%) 이후 7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국 경매물건(주거·업무·상업·공업시.. 더보기
새해 첫 법원경매 ‘북적’, 경매 열기 계속되나? 새해 첫 법원경매 ‘북적’, 경매 열기 계속되나? ▲2015년 첫 경매가 열린 인천지방법원 경매법정 전경, 130여석의 좌석이 부족해 좌석 사이로 서있는 응찰자들.(사진=지지옥션)새해 첫 출근길 한파특보에도 불구하고 2015년 첫 법원경매 현장의 열기는 몹시 뜨거웠다. 올 한해도 지난 해에 이어 경매 열기가 이어질 것을 예고하는 듯 했다.2015년 새해 첫 법원경매가 인천지방법원 경매 7계, 경매 22계, 의정부지방법원 경매3계 등에서 열렸다. 인천은 139건이 경매에 나와 50건이 낙찰 89건이 유찰되거나 취하/변경 됐다. 의정부는 65건이 경매 진행돼 16건이 낙찰됐으며 49건이 유찰되거나 취하/변경 됐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경매법원은 5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지지옥션에서 현장을 방문한 인천지.. 더보기
2014년 부동산경매 10대 뉴스, 1위는 수도권 아파트 경매 열기 2014년 부동산경매 10대 뉴스, 1위는 수도권 아파트 경매 열기 올해 경매시장에서는 경매 역사상 최고가인 1조원대 토지가 나왔고, 정·재계나 연예 관련 유명인의 자택이 줄줄이 경매에 등장하기도 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사와 관련된 물건들이 대거 경매에 부쳐지기고 했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올해 경매시장을 자극한 주요 이슈와 주목받은 사건 중 10가지 뉴스를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① 전세난에 수도권 아파트 경매 열기↑ 경쟁률 역대 최고 2014년 1월부터 12월 12일까지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은 총 2만615건이 경매진행 됐으며, 이중 9824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47.7%를 기록, 전년도 대비 6%p증가했다. 경매 열기는 경매 참여자 수 증가에서도 살펴 볼 수 있다. 1.. 더보기
'깡통 전세' 비상…"보증금을 지켜라" 고삐 풀린 전셋값 '깡통 전세' 비상…"보증금을 지켜라" 입력 2014-11-20 21:27:09 | 수정 2014-11-20 21:27:09 | 지면정보 2014-11-21 A4면 경매 때 보증금 떼일 우려 전세보증보험 가입 급증 기사 이미지 보기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넘는 아파트까지 나오면서 전세 보증금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대항력과 우선변제 요건을 갖추고 있어도 보증금을 일부 까먹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다. 이른바 ‘깡통 전세 비상’이다. 2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은 87.6%다. 감정가격의 87.6% 선에 새로운 주인을 찾는다는 얘기다.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같은 집이라고 가정할 경우 우선변제권을 행사한 전세 세입자라도 집 감정가의.. 더보기
상가투자, 엉터리 수익률 믿었다간…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4111711210931983&md=20141117124146_AO 상가투자, 엉터리 수익률 믿었다간… 공실적고 시세상승 높은 1층만 반영 왜곡 적잖아 허위광고·사기기승…대출금 등 확인必 낭패 면해 아파트 매매시장 장기 침체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상가 투자에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정부 통계의 허점과 사기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전국 수익형 상업시설 낙찰가율은 평균 64.6%다. 이 업체가 조사를 시작한 2001년 이래 연평균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돈이 몰리는 만큼 사건·사고가 빈번해졌다는 점을 인식하고, 투자 시 주의사항이 많아져 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