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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경매뉴스

토지·상가도 몸값 높아져 토지·상가도 몸값 높아져 주택투자 조이자 경매서 인기↑ 감정가 9배 등 이례적 기록 나와 정부가 주택 투자 규제를 강화하자 법원 경매시장에서 토지와 상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달 들어 전국 토지와 업무상업시설의 낙찰가율·평균 응찰자 수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길을 끼고 있지 않은 맹지가 감정가의 9배가 넘는 가격에 팔리는 등 이례적인 기록도 나오고 있다.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서울 강남구 개포동 산147의 3 맹지 35.8㎡가 낙찰가율 252%를 기록했다. 감정가 4546만6000원에 나와 1억1455만원에 팔렸다. 이 토지는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에 편입돼 있다. 내년 3월 이후로 예정된 토지 보상을 기대한 응찰자가 몰려 낙찰가가 올라갔다. 지난 7일 경북 성주의 1203.. 더보기
잇따른 부동산 규제에 투자대안으로 떠오르는 '토지' 지난해 11·3대책을 시작으로 올해 8·2대책에 이르기까지 아파트 대출과 청약, 전매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를 대체할 투자 대안으로 토지가 급부상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토지는 해당 물건의 잠재가치를 미리 예상할 수 있을 만큼 부동산 지식과 경험이 풍부해야 하고 개발계획 정보에도 밝아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이지만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등에 비해 경쟁이 덜하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블루오션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토지 관련 정보를 자방자치단체 홈페이지나 민간 부동산정보업체 등을 통해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분양주체 측에서도 빠른 매각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 이전에 비해서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매매시장을 선행하는 경.. 더보기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2017-2학기 부동산경매 전문과정 모집,성공투자를 위한부동산경매과정, 부동산경매컨설턴트과정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2017-2학기 부동산경매 전문과정 모집 모집요강 : 안양대학교평생교육원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http://www.anyang.ac.kr/education/04_commu/01_notice.asp?Idx=294443 (성공투자를 위한부동산경매과정, 부동산경매컨설턴트과정) 관련기사 : http://www.intr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8844 더보기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부동산경매 관련 전문 교육과정 9월부터 실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경매를 제대로 배워 틈새시장을 찾아 성공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경매컨설팅으로 공인중개사의 수익창출 영역확대를 할 수 있도록 경매이론과 경매컨설팅 실무를 배울 수 있는 두 가지 전문 교육과정이 실시되어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성공투자를 위한 부동산경매’ 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법원 1회와 현장수업 1회가 포함된 총 12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대중화된 경매시장에서 차별화된 공부방법과 성공투자전략, 그리고 이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공부함으로써 성공적인 부동산경매로 이끌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틈새시장을 찾아.. 더보기
6·19 대책 LTV·DTI 강화에 서울 아파트 경매 하락세 경매 1 대책 발표후 낙찰가율 3.8%P·낙찰자수도 4.4명 줄어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다음달 3일부터 조정지역에서 시행되는 LTV(주택담보대출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 강화가 주택경매에선 사실상 19일부터 적용돼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이 하락세다.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조정지역에서 낙찰받은 주택 경매 물건을 담보로 대출(경락잔금대출)을 받을 경우 다음달 3일부터 LTV·DTI가 10%포인트씩 강화된다. 3일 은행 대출계약체결일부터 이같은 비율이 적용된다. 서울은 25개 자치구 전역이 강화된 규제를 받는다. 6·19 대책발표부터 시행시점까지는 14일이 남지만 주택경매 일정을 감안하면 이기간에 주택을 낙찰받아 대출받더라도 LTV·DTI 강화를 피할 수 없다고 경매업계는 판단한다. http:/.. 더보기
범현대家 정몽선 전 회장 소유 경기 안성 토지 3만8000평 경매行 범현대家 정몽선 전 회장 소유 경기 안성 토지 3만8000평 경매行 범현대가인 정몽선 전 현대시멘트 (27,200원▼ 850 -3.03%)회장이 소유 중인 경기 안성시 토지 3만8000평이 무더기로 경매에 나온다. 정 전 회장은 현대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주영 회장의 둘째 동생인 고 정순영 전 현대시멘트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22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 따르면 정 전 회장 소유의 경기 안성시 대덕면 삼한리 토지 총 12만5406㎡(약 3만8000평)가 경매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에 경매에 부쳐지는 땅은 목장용지 4만6397㎡, 논 1887㎡, 밭 2215㎡, 임야 3만5275㎡ 등으로, 등기상으로는 단층짜리 관리사 용도 건물도 있지만 현재는 철거된 흔적만 남아 있다. ▲ 정몽선 전 현대시멘트 회장이.. 더보기